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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한국거래소는 엔에프씨 등 3개사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엔에프씨는 2012년 설립된 화장품 소재 제조 업체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329억원, 영업이익은 68억원이었다.
2015년 설립된 엔젠바이오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GS)을 기반으로 질병 진단 제품을 만드는 업체다. 지난해 연결 기준 15억원의 매출액과 4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두 회사의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016360]이 맡았다.
엔비티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 '캐시슬라이드' 등을 만드는 스타트업 기업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452억원, 영업이익은 22억원이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006800]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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