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하면서 소비자심리가 10월 들어 반등했다. 상승 폭은 세계금융위기 이듬해인 2009년 이후 가장 컸다.
28일 한국은행의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0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1.6으로 한 달 전보다 12.2포인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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