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20대 이하 직장인 1인당 평균 대출액이 1천243만원으로 1년 새 46.8% 증가했다.
3건 넘게 대출을 받은 임금근로자의 평균 대출액은 1억1천431만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4.4% 늘었다. 대출잔액 기준 연체율은 숙박 및 음식점업 임금근로자가 1.31%로 가장 높았다.
29일 통계청은 이런 내용이 담긴 '2019년 일자리 행정통계 임금근로자 부채'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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