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한미약품[128940]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32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이익 249억원)와 비교해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2천66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5% 증가했다. 순손실은 312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이번 영업손실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299억원을 8%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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