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 브랜드 펜디와 손잡고 대형 샹들리에 트리 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11월부터 크리스마스 마케팅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형물은 오는 5일부터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명품관 이스트 광장에 설치된다.
또 명품관과 광교점은 연말까지 크리스마스 선물을 위한 팝업스토어를 연다.
특히 갤리러아백화점 자체 브랜드(PB)인 갤러리아 캐시미어는 라운지웨어(주로 쉴 때 입는 품이 넉넉한 옷) 세트와 니트 목도리, 스카프 등을 선보인다.
그 외에도 윷놀이 세트, 꽃 방향제, 디저트용 식기 세트, 하비리움(식물을 특수 용액에 담가 보존한 것) 등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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