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GS25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여성 청소년을 위해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 라엘과 함께 생리대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GS25에서 생리대, 탐폰 등 130여 종의 여성용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GS리테일 애플리케이션 더팝에서 기부 스탬프를 눌러 1천원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GS25와 라엘은 다음 달 사단법인 따뜻한하루를 통해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대 7천 팩을 전달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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