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세븐일레븐은 자사 '맛' 홍보대사인 배우 김수미와 협업해 요일별 반찬 구성이 다른 '수미네 오늘의 도시락'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요일에 따라 '건강'(월·화), '든든'(수·목), '화끈'(금·토·일) 등 3개 콘셉트로 구성됐다. 총 11개 반찬 중 4개가 콘셉트에 따라 변경된다.
김수미는 음식 맛을 평가하고 자문하는 방식으로 제품 개발과 출시에 참여하고 있다고 세븐일레븐은 설명했다.
최유미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세븐일레븐 맛 홍보대사 김수미와 함께 차별화된 가치를 담은 간편식 상품들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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