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U+알뜰모바일은 알뜰폰 업계 처음으로 아이폰 전용 보험 상품을 이달 중순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통신 3사 아이폰 보험 상품과 가격, 보상범위가 유사한 상품이다. 휴대전화 분실과 파손을 모두 보상하는 종합형 2종(월 4천700∼5천900원), 파손만을 보상하는 1종(월 2천800원)으로 구성된다.
모든 신규 자급제 아이폰으로 휴대전화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U+알뜰모바일은 휴대전화 보험 출시 기념으로 6개월간 보험료를 지원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U+알뜰모바일은 "아이폰12 출시로 자급제 아이폰 구매 후 알뜰폰에 가입하고자 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휴대전화 분실·파손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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