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시청, 대북 정보 수집 강화 방침"

입력 2020-11-02 12:39  

"일본 경시청, 대북 정보 수집 강화 방침"
북한·중국 담당 부서 분리하고 인원 증강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일본 수도 도쿄도(東京都)의 경찰 업무를 총괄하는 기관인 일본 경시청이 북한 관련 정보 수집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시청은 공안부의 외사 부분에서 북한 담당 부서를 별도로 두기로 했다고 경찰 관계자가 밝혔다.
현재 외사 부분은 러시아와 유럽 각국을 담당하는 1과, 중국 및 북한을 담당하는 2과, 국제 테러 관련 업무를 하는 3과로 구성돼 있는데 중국과 북한을 담당하는 과를 각각 설치해 과를 4개로 늘리고 인원도 늘린다는 것이다.
북한이 최근 열병식에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선보이는 등 위협을 계속하고 있고 일본인 납치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가운데 정보 수집을 강화해 위법 행위 등에 맞선 대응을 강화하는 위한 조치라고 신문은 풀이했다.
중국의 경우 유학생이나 기업 재직자 등을 매개로 한 각종 기술 유출에 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일본 경찰이 정보 수집·분석을 확대한다.
sewon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