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스닥 상장사 재영솔루텍[049630]은 베트남 소재 자회사인 카메라 모듈 제조업체 'JAEYOUNG VINA'에 약 113억원을 출자한다고 2일 공시했다.
출자 후 지분율은 100%가 된다.
재영솔루텍은 이번 조처의 목적을 "주요 고객사의 스마트폰 생산량 확대 및 카메라 모듈 수요 증가에 따라 고성능 인코더 액추에이터(Encoder Actuator) 및 OIS 생산체계 확충을 위한 베트남 공장 증축 및 설비 투자 진행"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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