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고용노동부와 중기중앙회는 3일 '고용유지지원금 현장애로 해소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본부와 지방 권역별로 구성돼 노동부 국장급과 중기중앙회 본부장이 본부의 공동 단장을 맡는다.
협의체 내 중기중앙회 본부와 지역본부에서 현장 애로를 접수해 1차 상담을 하고 즉시 해결이 어려운 사항은 고용노동부 본부와 협의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이후 고용노동부 지방노동관서 및 지역별 고용센터에서 개선사항이 반영된 지침을 배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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