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YH/2020-11-03/AKR20201103051300030_01_i.jpg)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3일 가정간편식(HMR) 전문기업 프레시지와 함께 밀키트 상품인 '63 다이닝 키트(63 Dining Ki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63 다이닝 키트는 실제 63빌딩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고급 식자재를 그대로 담아낸 프리미엄 밀키트"라고 설명했다.
새 상품은 오는 6일 프레시지 홈페이지를 통해 정식 출시되며 1차 상품은 양갈비 스테이크와 얼큰 소고기 전골, 설악황태진국 등 3종류 메뉴로 구성됐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이번 제품을 시작으로 레저·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반영한 체험형 온·오프라인 연계(O2O)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