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AK플라자 문화아카데미는 라이브 커머스 관련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위고셀럽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위고셀럽 아카데미는 '미디어 콘텐츠 제작'과 '라이브 셀러' 과정으로 구성된다.
콘텐츠 제작 과정은 1인 방송 플랫폼인 아프리카TV 소속 강사들이 맡는다. 라이브 방송 플랫폼의 기본 개념부터 영상 장비와 편집 기술 등 전문 영역까지 다룬다.
라이브 셀러 과정은 라이브 방송 전문업체인 셀러라이브의 강사진이 전담한다. 상품별 판매 전략 등을 배우고 프레젠테이션 발표 실습도 할 수 있다.
위고셀럽 강좌는 다음 달 6일부터 6주간 총 12회 진행된다. 교육 종료 후에는 AK플라자의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통한 실제 판매 기회도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개인 채널 보유자로, AK플라자 문화아카데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yd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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