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YH/2020-11-05/AKR20201104156300030_01_i.jpg)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이마트는 창립 27주년을 기념해 매월 10여개 상품을 한정 특가로 선보이는 '리미티드 딜' 행사 품목을 18개로 늘리고 신선식품, 생필품, 겨울의류도 할인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부터 단감은 하나 사면 하나를 더 주고 시리얼, 샴푸, 사이다 등은 30~50% 할인한다.
리미티드 딜은 이마트가 협력업체와 사전 기획 및 자체 마진 축소 등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 가격을 최저치로 낮춘 행사로, 물량이 소진되면 행사가 종료된다.
또 11일까지는 육류와 어류, 쌀 등 일부 신선식품을 할인 판매한다. 18일까지는 화장지, 주방세제, 세탁용 세제 등 일부 생필품과 이마트의 자체 의류 브랜드 제품을 할인가로 선보인다.
행사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마스크, 손 소독 물티슈, 항균 클리너 등이 포함된 '안심e마트' 세트 9만8천개를 선착순 증정한다.
luc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