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전자랜드는 서울 용산구에 있는 파워센터 용산본점을 재단장(리뉴얼)해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용산본점은 전자랜드 전국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다.
회사 측은 3년만의 리뉴얼 작업을 통해 고객 체험 공간을 확대하는 한편 고객 동선을 고려해 매장을 세분화함으로써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또 헬스케어 브랜드 공간과 가구 매장을 신설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상품을 체험·비교해볼 수 있도록 했다.
전자랜드는 재단장을 기념해 30일까지 식기세척기, 냉장고, TV, 세탁기, 건조기, 의류관리기 등의 가전을 할인 판매한다.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섬유유연제 세트, 스테인리스 냄비, 인덕션 프라이팬 세트 등을 사은품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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