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9일 대한약사회와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농협은행은 대한약사회 회원이 'NH메디칼론'을 받을 때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약사회는 NH메디칼론 상품 내용을 홈페이지에 올리는 등 홍보를 돕기로 했다.
NH메디칼론은 병·의원, 약국 등 의료기관과 노인 요양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자가 이용할 수 있는 마이너스통장 방식 신용대출이다.
최대 우대금리 1.7%포인트(p)를 적용하면 이날 기준 최저 금리는 연 2.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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