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가전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나답게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가전제품 통합 슬로건인 '가전을 나답게'를 반영한 '비스포크' 주방 가전,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 라이스트파일 TV 등을 중심으로 꾸며졌다.
삼성전자는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에서 13일부터 26일까지 첫 나답게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내년 1월 말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백화점 본점과 부산본점, AK백화점 수원점 등 전국 주요 백화점 20개 지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나답게 스튜디오는 소비자들이 흥미롭게 가전제품을 체험하는 공간 위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현장 행사와 할인 혜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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