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난 13일 서울대공원 주차장에서 '드라이브인(Drive-in) 공매 아카데미'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자동차 안에서 라디오로 강연을 듣는 자동차 영화관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차량 250대, 37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차 안에서 강의를 듣고 문자메시지로 질문을 했다.
강연은 온라인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 이용 방법, 압류재산 권리분석, 공매 투자 실전 사례 등 내용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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