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PCM20201102000213990_P2.gif' id='PCM20201102000213990' title='코스피 상승 (GIF)' caption='[제작 남궁선.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코스피가 16일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장중 2% 안팎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4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1.32포인트(2.06%) 오른 2,545.19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13.59포인트(0.54%) 오른 2,507.46에서 출발해 상승 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천743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천743억원, 745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005930](4.59%), SK하이닉스[000660](8.25%) 등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오름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63포인트(0.79%) 오른 845.77을 나타냈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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