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는 '제7회 대한상의 사진공모전 시상식'을 18일 남대문 상의회관 EC룸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공인의 일터 그리고 삶'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는 경남신문 김승권 기자의 '가장의 가장 아름다운 옷'이 일반·언론부문 통합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언론부문 최우수상은 하상윤 세계일보 기자와 이충우 매일경제 기자가 수상했고, 참가 제한이 없는 일반부문에서는 남종학씨와 정남준씨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코로나19'를 주제로 한 특별공모전에서는 정병혁 UPI뉴스 기자('구석구석 꼼꼼히')가 통합 대상을 받았다.
'대한상의 사진공모전'은 올해로 7회째를 맞았으며, 수상작 82점은 이날부터 대한상의 사진공모전 사이트(http://kcciphoto.korcham.net)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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