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244920]는 상장 첫날인 20일 주가가 공모가를 밑돌았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에이플러스에셋은 시초가(8천100원)보다 15.06% 떨어진 6천8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개장 초반 9.63% 오른 8천880원에 거래되기도 했으나 이후 약세를 면치 못하면서 공모가(7천500원)보다 8.27% 밑도는 수준으로 마감했다.
2007년 설립된 에이플러스에셋은 국내 보험사들의 다양한 상품을 비교·분석해 보험·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인보험대리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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