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의료용 소재업체인 티앤엘[340570]이 코스닥 상장 첫날인 20일 급락 마감했다.
이날 티앤엘은 시초가(7만2천원)보다 25.00% 떨어진 5만4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이는 공모가(3만6천원)보다는 50% 높은 수준이다.
1998년 설립된 티앤엘은 골절 치료용 고정재, 상처치료 소재 등 의료용 소재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 327억원, 영업이익 7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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