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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이마트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난방 가전과 겨울 의류 및 잡화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방한대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전기히터, 온풍기, 전기요 등 소형 난방 가전을 할인가로 선보이고, 캠핑과 차박 유행에 맞춰 온열 침낭도 판매한다. 전기장판과 같은 기능을 하면서도 카펫처럼 디자인해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온열러그 상품도 있다.
이마트의 의류 자체 브랜드(PB)인 '데이즈'의 점퍼류를 50% 할인 판매하고 같은 브랜드의 장갑, 귀마개, 넥워머 등 방한 잡화도 2개 구매 시 50% 할인해준다. 방한 슬리퍼와 부츠는 3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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