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보호 종료 아동 맞춤형 주거 상담 지원을 위한 '유스타트'(Youth+Start) 상담센터를 개소했다. 센터는 지난 3개월간 LH 서울지역본부 내 상담창구를 통해 시범적으로 운영됐다가 이후 성과평가 등을 거쳐 전국 통합 콜센터(☎1670-2288)로 확대했다. 앞서 LH는 만 18세 이후에 아동복지시설을 퇴소하는 이들의 신속한 주거지원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예비입주자 업무처리지침'을 개정하고, 보호 종료 아동의 주거지원 유형을 건설임대주택까지로 확대한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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