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각 은행의 신용대출 실적 통계를 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5대 은행의 신용대출 잔액은 19일 기준 131조354억원에 이른다.
이는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규제 발표 앞날(12일) 129조5천53억원과 비교해 불과 7일만에 1조5천301억원이나 불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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