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U+알뜰모바일은 이달 21일 기준 누적 가입자 60만명을 넘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2014년 7월 알뜰폰 사업 시작 이후 6년 만이다.
작년 누적 가입자 50만명 확보 이후 1년 만에 가입자 10만명이 순증했다.
U+알뜰모바일은 "온라인 전용 상품인 유심요금제를 출시하고, GS25·네이버·쿠팡 등 사업자와 제휴해 구매 편의성을 개선하면서 경쟁력을 갖춘 덕"이라고 자평했다.
U+알뜰모바일은 "자급제폰 활성화와 함께 유심요금제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내년에도 성장세를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