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정부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열고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LEDS)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2050 탄소중립과 관련해 산업계·일반 국민의 의견을 점검하고 탄소중립에 필요한 정책과제들을 논의했다.
올해 말에 유엔(UN)에 LEDS을 제출하는 등 일정을 차질없이 준수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홍 부총리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이호승 경제수석, 윤창렬 사회수석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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