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여행지에서의 일상을 담은 영상에 클래식 음악을 더한 '라 센'(La scene)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다시 갈 수 있을까'를 주제로 매달 다른 콘셉트의 3분 길이 영상을 신세계면세점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공개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은 '라 센' 시리즈 공개를 시작으로 그동안 주춤했던 내국인 대상 마케팅을 재개할 계획이다.
최근 정부에서 착륙지 없이 외국 영공을 통과하는 국제 관광비행을 1년간 허용하면서 이용객에게 일반 해외 여행자처럼 기내 면세점과 시내·출국장·입국장 면세점에서 면세 물품을 살 수 있도록 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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