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쏘카는 자회사 VCNC가 운영하는 가맹 택시 서비스 '타다 라이트'를 오는 7일 부산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VCNC는 타다 라이트 부산 출시에 앞서 드라이버 모집에 착수했다.
타다 라이트 드라이버는 사납금이 없는 월급제 정규직으로 타다 가맹 운수사에서 4대 보험과 퇴직금을 보장한다. 또 고객 평가에 따라 인센티브가 추가로 지급된다.
앞서 VCNC는 지난 10월 서울에서 타다 라이트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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