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슬로베니아서 온라인으로 즐기는 한국영화

입력 2020-12-02 09:00  

오스트리아-슬로베니아서 온라인으로 즐기는 한국영화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주오스트리아 한국대사관은 2일(현지시간) 한국 영화 속 여성상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오스트리아-슬로베니아 한국영화주간 2020'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상영작은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1961년)를 비롯해 '영자의 전성시대'(1975년), '리틀 포레스트'(2018년), '아워 바디'(2019년), '82년생 김지영'(2019년) 등 모두 5편이다.
상영작 선정에는 슬로베니아의 영화 비평가인 산야 스트루나와 오스트리아 빈대학 한국학과 강사 알렉산드라 쉬페르트가 참여했다.
행사를 기획한 윤종석 주오스트리아 한국대사관 문화홍보관은 "K팝과 드라마, 영화 등을 통해 형성된 한류 팬 대부분이 여성"이라며 "이들은 한국 여성들의 삶에 대해 관심도 많다"고 소개했다.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www.koreaonline.at)으로 진행되며, 기간은 3일부터 6일까지 오후 4∼11시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