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2일(현지시간) 상파울루 한국 총영사관(총영사 김학유)과 브라질-한국상공회의소(회장 김승주) 공동 주관으로 '브라질 경제 동향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에서는 경제·법률 전문가들이 나와 브라질 경제의 일반적 상황과 환율 전망, 노동법규 위반 사례, 전자상거래 현황 등 4개 주제에 관해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브라질 진출 기업 관계자와 한인 동포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브라질 정부의 개혁법안 추진과 환율, 전자상거래 등에 관해 큰 관심을 나타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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