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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5일 해외 누리꾼을 대상으로 한국 관광을 홍보하는 '아이쿵 챌린지' 본선 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아이쿵 챌린지는 한국 관광 홍보 영상에 등장하는 '범 내려온다' 춤을 따라 하는 챌린지다. 행사는 유튜브 채널과 틱톡 공식 계정으로 생중계된다.
문체부는 "해외 젊은이들이 한국의 흥을 즐기면서 부산·전주·목포·강릉·안동 등 5대 관광 거점 도시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쿵 챌린지 예선은 지난달 9∼23일 틱톡에서 열렸다. 현재 아이쿵 챌린지 캠페인 영상의 조회 수는 28억회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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