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롯데글로벌로지스는 택배기사를 찾아가 건강검진 하는 버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건강검진 버스는 택배기사가 배송 업무로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전국 택배 터미널과 집배 센터를 찾아간다.
롯데글로벌로지스 택배기사는 이 버스에서 혈액검사, 흉부 촬영, 심혈관 질환 등 60여 개 검사를 연 1회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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