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한국거래소는 엔시스와 하나머스트7호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접수했다고 7일 밝혔다.
엔시스는 2차전지 검사장비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319억원, 영업이익은 37억원이었다. 미래에셋대우[006800]가 상장 주관사를 맡았다.
하나머스트7호스팩은 기업 인수 및 합병을 사업목적으로 하는 명목상 회사다. 하나금융투자가 주관사다.
encounter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