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회원사가 신한 법인카드로 해외결제시 수수료 면제

입력 2020-12-10 11:00  

무협 회원사가 신한 법인카드로 해외결제시 수수료 면제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10일 신한은행과 회원사의 '수출 활력 제고 및 수출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무역협회 회원사 전용 신한카드 체인지업 법인 체크카드를 출시하고, 향후 회원사들이 해당 법인카드로 해외결제 시 해외이용 수수료(이용금액의 1.2%)를 면제해 준다.
또한 회원사들이 신한은행 주거래 수출입 외화통장으로 거래하면 해외 송금 수수료를 월 3회까지 면제하며, 달러화·엔화·유로화 송금 시에는 기본 전신환매도율의 30%를 우대해준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회원사에 외환거래 수수료 절감 혜택을 더욱 폭넓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회원사의 사업 활동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br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