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작물보호제 개발기업 인바이오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11일 강세를 보였다.
이날 인바이오는 시초가(1만1천600원) 대비 5.17% 오른 1만2천200원에 마감했다. 이는 공모가(5천800원)보다 110.3% 높은 수준이다.
주가는 공모가의 2배인 가격으로 출발, 장 초반 시초가 대비 29.31% 오르며 상한가(29.74%)에 근접했으나 이후 상승 폭이 줄어들었다.
1997년 설립된 인바이오는 살균제, 살충제 등 작물보호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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