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체험농장 거위에서 고병원성 AI 의심 증상

입력 2020-12-14 22:55  

충남 천안 체험농장 거위에서 고병원성 AI 의심 증상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충남 천안시의 한 체험농장에서 기르는 거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증상을 보여 가축방역당국이 정밀조사를 벌이고 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4일 이 체험농장의 소유주로부터 관상용 거위가 폐사했다는 신고를 받고 충남 동물위생시험소에서 검사를 한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 농장은 거위 42마리와 오리 5마리를 기르고 있다.
중수본은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파견해 의심 사례가 확인된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 반경 10㎞ 내 농장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와 함께 예찰·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e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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