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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기획재정부는 '2020 국유재산 건축상' 대상에 국회소통관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국회소통관은 '열린 국회'로서의 공공성을 강조해 공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내·외부 공간이 연계된 다양한 장소를 구성했고, 공공청사가 갖는 전형적인 이미지를 탈피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 관세국경관리연수원 탐지견훈련센터, 충남 태안경찰서 안면파출소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주 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등 6곳이 받았다.
국유재산 건축상은 공공청사의 건축 품질 향상과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bo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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