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에이블씨엔씨는 온라인 뷰티 상담 서비스인 '뷰티톡'을 시험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뷰티톡은 미샤 등 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브랜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일하는 화장품 전문 직원들이 피부 및 화장품 관련 상담을 해주는 온라인 채팅 서비스다.
에이블씨엔씨의 종합 화장품 온라인몰 눙크의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뷰티톡' 메뉴를 선택하면 직원과 1대1 채팅을 할 수 있다. 채팅 중 제공되는 구매 링크로 들어가면 추천 화장품을 바로 살 수도 있다.
에이블씨엔씨는 내년 1분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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