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업 스트레스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무료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소기업·소상공인의 목돈 마련을 위한 공제 제도인 노란우산 가입자가 대상이며 1인당 두 차례의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분야는 사업 스트레스, 대인관계, 심리 문제, 가정 문제 등이다.
노란우산 복지플러스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노란우산 콜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상담 방법은 대면, 전화(영상통화), 메신저(카카오톡)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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