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자사에서 발행한 해외주식 상품권 '스탁콘'이 카카오톡 선물하기 플랫폼에 입점한다고 23일 밝혔다.
스탁콘은 소액으로도 해외주식을 살 수 있게 하는 상품권으로 오는 24일부터 '카톡 선물하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의 모바일 앱 '알파'에 상품권을 등록한 뒤 하루 10만원 한도로 사용하면 된다. 스탁콘의 금액만큼 다른 종목으로 변경할 수도 있다.
금융혁신지원특별법에 의해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스탁콘은 특례 기간인 내년 12월 17일까지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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