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차 긴급재난지원금 정책의 효과와 시사점'과 '지급효과 분석' 보고서를 23일 발표했다.
지난 5월 전 국민에게 1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이후 신용카드 매출이 약 4조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고 늘어난 매출은 상당 부분 의류나 가구 등 내구재 소비로 이어졌으며 대면서비스나 음식점으로 흘러간 자금은 상대적으로 미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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