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는 올해 8월17일부터 3주간 한국과 태국, 베트남, 미얀마 등 메콩 5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메콩 협력 상징(엠블럼) 및 슬로건 공모전' 최종수상작을 24일 발표했다. 엠블럼 부문 최우수작은 통합을 상징하는 원 안에 각 나라의 국기 색깔을 물결 모양으로 조화롭게 배열, 한곳으로 모이는 강의 이미지를 묘사했다. 슬로건 부문 최우수작 "A Lasting Partnership for Peace and Prosperity(평화와 번영을 위한 지속적인 파트너십)"는 한국과 메콩 5개 국가 간 파트너십을 강조한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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