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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한국관광공사와 '2021년 관광두레' 사업 신규 지역 22곳과 관광두레피디(PD) 2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새로 선정된 지역은 부산 영도구, 대구 북구, 대전 유성구, 경기 광주 등이다,
지난 2013년 시작된 관광두레 사업은 주민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까지 85곳이 사업 지역으로 선정됐다.
관광두레 지역과 함께 선정된 관광두레피디는 지방자치단체·방문객과 주민 사이에서 중간지원 역할을 수행하는 조력자로 해당 지역의 주민사업체를 발굴하고 창업지원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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