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피해를 본 국민에 내년 초 3조원 이상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영업에 제한을 받은 소상공인·자영업자와 대면 서비스업 위축으로 생계 위협을 받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등 고용취약계층이 될 가능성이 크다.
1일 국회와 정부 당국에 따르면 이런 내용의 3차 재난지원금 지급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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