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코스피 상장사의 2020사업연도 정기주주총회를 지원하는 '주주총회 헬프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개정 상법에 따른 정관 정비 컨설팅, 의안에 대한 기관투자자 찬반을 예측하는 주주총회 의안 검토서 서비스, 주주총회 현장 실무 운영 지원 등을 제공한다.
상법 개정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속 등으로 주주총회 실무에 어려움이 예상돼 마련한 서비스라고 상장협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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