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지난달 은행권의 예금과 대출 금리가 나란히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11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저축성 수신금리(가중평균·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0.90%로, 10월보다 0.02%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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