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새해 첫날인 1일(현지시간)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천만명을 넘겼다.
미 존스홉킨스대학은 이날 미국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2천만7천149명으로, 누적 사망자 수를 34만6천43명으로 각각 집계했다.
확진자 2천만명 돌파는 지난해 1월 20일 이 나라에서 첫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온 뒤 거의 1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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