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4일(현지시간) 이란 혁명수비대가 한국 회사 소유의 민간 선박을 억류한 배경으로 한국 내 동결된 '이란 자금'이 거론되면서 자금 규모와 동결 배경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국은행에 예치된 일반은행의 초과 지급준비금(지준금)금 중 이란 멜라트 은행 몫과 기업·우리은행에 동결된 자금을 더하면 약 10조원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yoon2@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