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YH/2021-01-06/AKR20210106081800003_02_i.jpg)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금호산업[002990]과 신동아건설은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H2·H3블록에 들어서는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아파트와 오피스텔 총 1천567가구를 이달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아파트는 1천350가구, 오피스텔은 217실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블록별로 H2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00㎡ 아파트 770가구와 전용 20∼35㎡ 오피스텔 130실로 조성된다,
H3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8개 동, 전용 59∼112㎡ 아파트 580가구와 전용 20∼35㎡ 오피스텔 87실이다.
단지는 앞에 간선급행버스 'BRT해밀리정류장'이 있고, 1번 국도 이용도 쉽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인근에 유치원, 초·중·고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세종시 첫 번째 종합병원인 세종충남대병원과 홈플러스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인근에 있다.
또 약 5만8천㎡의 문화공원(예정)과 단지를 연결하는 부대 복리시설이 조성되며 30개의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아파트·오피스텔 분양 후 분양 예정인 단지 내 상업시설인 '세종 리체스힐'은 일부 오픈형 테라스를 갖춘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됐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